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가지 구강내의 변화가 온다.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하면 호르몬의 분비로 근육이 굳어지고 침의 분비량이 심하면 80%까지 줄어든다.
분비가 줄면 세균의 활동력의 증가로 충치가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작용이 감소하고 저항력이 약화된다.
타액의 감소로 자정작용이 되지 않고, 이가 들뜨고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통증 등 잇몸질환이 증가한다.
또 스트레스가 많으면 담배를 피우거나 군것질의 섭취가 늘어나므로 구강 내의 상태가 불결해져서 프라그의 증식이 왕성해진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저녁에 잘 때 이를 갈거나 치아를 습관적으로 꽉 무는 버릇이 생긴다.
이갈이나 이 악물기는 150∼200㎏의 힘이 치아에 작용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가 파이는 치경부 마모증이 생긴다.
특히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잘 맞지 않은(교합간섭) 경우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각종 치아질환과 만성 두통에까지 시달린다.
심한 사람은 귀 앞쪽 부위에 있는 턱관절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소리가 나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턱관절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충치, 잇몸질환, 턱관절 질환 등 3대 치과질환의 큰 원인이므로 정신적인 안정과 적당한 운동 여유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마음을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주기적인 검진과 무엇보다 세심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잇솔질을 아무리 꼼꼼히 해도 이 표면에 붙어있는 플라그나 치석은 제거하기 힘들다.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리거나 흔들거리는 느낌이 들어 이 표면이 상했다고 생각하고 스케일링을 받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스케일링은 이를 덮고 있는 치석을 제거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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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플러스 3개와 더 화이트닝 1개가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한 후, 양치를 해왔습니다.
원래는 화이트닝과 치석제거용으로 샀는데, 제가 하루 3번의 양치를 못 지킨 탓인지, 화이트닝과 치석제거에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한 후의 개운함과 입냄새 제거, 기능성 칫솔의 부드러움 등에 매력을 잊지 못해서 오늘 다시 구입하려고 홈피에 들어왔다가 여러 분들의 후기를 읽다 보니,
아~ 저도 한 가지 확실히 좋아진 증세가 있군요.
찬물을 마시거나, 찬바람이 입속에 들어거나 신 과일 등을 먹을 때, 이가 시려 눈살을 지푸리던 증세가
어느 사이인지 없어졌군요.ㅡ.ㅡ;
제가 덴플러스를 쓰다가 동생한테도 써보라고 했더니 저보다 더 열렬팬이 된 동생 덕분도 있고,
습관처럼 양치 후의 개운한 느낌에 다른 치약은 영 양치한 느낌이 안나
재주문을 하려 했던 것데, 저도 모르는 새 이 시린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마치 기시감을 느끼는 것처럼 멍하네요~^^
정말 덴플러스가 좋긴 좋군요~ 흐~
진짜 앞으로는 하루 3번, 3분의 양치를 꼭 지켜서
화이트닝과 치석제거 효과도 확실히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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