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챙피하기는 하지만....
좋다는 치약도 다 보고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좀 텁텁하고 나만이 느껴지는 그런거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녹차나 커피를 좀 즐겨먹는데 그것도 자주 먹으면 나는 입냄새 같은거가 있대요...
그럴경우는 저는 모르지만 상대방은 느낄수가있잖아요~
어느날 인터넷을 두드리다가 치과를 가야하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우연히 덴플러스를 알게되서 분말형을 사용하였어요...
근데..정말 거짓말같이 효과가 하루지나고나서부터는 확 나는거에요~
그리고 다 떨어지고나서 다시 시켜야하는데 자꾸 잊고 그래서 그냥 집에있는 치약을 다시 사용하였는대..
또 안좋아지는거에요...
결국은 다시 찾아왔죠 ㅎㅎㅎ
치과를 안다녀도 좋아지는 덴플러스 정말 인연을 끊을수없을것같아요
치석제거같은것도 확실히 되구요~
전 여태까지 남들 스케일링하러다닐때 한번도 가본적없거든요 ㅎㅎ
이정도 투자는 투자도 아니죠 ^^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
여성 치아관리
여성은 남성과 다른 신체조건으로 인해 임신이라는 특이한 신체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신체 변화는 구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때의 치아 관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입안도 예외가 아니다.
이와 관련하며 치과에 내원하는 임신부들이 한결같이 임신 이후에 잇몸이 나빠졌다고 호소한다.
또한, 뱃속의 아이가 영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잇몸이 약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임신 중 잇몸에 염증이나 충치가 생기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이 증가하며 잇몸이 혈관 벽이 얇아지는데 여기에 입안의 환경이 불량하여 치태나 치석이 잇몸에 끼면 쉽게 염증이 생긴다.
즉, 얇아진 혈관을 치태나 치석이 자극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임신이 반드시 잇몸이 염증이나 충치를 일으킨다고는 보지는 않는다.
잇몸 염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임신이 아니고 칫솔질을 제대로 못 했을 때 생기는 치태나 치석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임신 중의 여성은 몸의 거동이 쉽지 않고 쉽게 피로해지며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지 않는 시기이다.
또, 한가지 좋지 않은 조건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입덧인데 이러한 여러 조건 등으로 칫솔질이 소홀하면 임신 중에 잇몸 질환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잇몸 질환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이 충치이다.
이것의 근본 원인은 잇몸 질환이 생기는 이유와 같다.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입안이 약한 산성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 또한 충치가 생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된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입안이 청결치 못하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구강 청결에 소홀하지 않는 것이 임신 중 충치 발생의 예방법이라고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