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솔질 방법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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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잇솔질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플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거의 무색의 얇은 막으로 이 프라그가 충치와 잇몸병의 주원입니다.
잇솔질은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해야 하며 부드럽고 끝이 둥근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합니다.
3개월마다 칫솔을 교환해야 하며 솔이 닳았을 때는 즉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적절한 잇솔질로 구강내 질환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입냄새 까지도....
잇솔질 할 때 주의사항
잇솔질의 목적은 마주잡이로 닦아서 치아를 광내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잇솔질은 앞뒤가 아닌 위아래로 구석구석 쓸어내듯이 닦아야 합니다.
잇솔을 빗자루처럼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 내듯이 하여 치아 2-3개 정도씩 닦습니다.
한부위를 10회 정도 쓸어 내리며 빠진 부위 없이 구석구석 순서를 정하여 닦습니다.
어금니의 안쪽을 닦을 때는 잇솔 끝부분으로 1-2개 정도씩 나누어서 닦습니다.
처음 익숙하지 않을 때는 거울을 보고 닦는 부위를 확인하며 닦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잇몸이 안 좋은신 분들은 잇솔이 치아사이로 충분히 들러가도록 하여 이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이사이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맛사지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방법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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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백태가 끼고 입냄새가 나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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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15년전쯤 상당히 많은 치아를 충치치료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그로부터 얼마후 혀에 백태가 끼고 입냄새가 나는것같아 치과를 다시 찾았지요..
치과에서는 치아에는 문제가 없고 아마도 위장계통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내과병원에 가보는것을 권유하였습니다.
내과에 가서 제증상을 이야기하니까.. 내시경을 해봐야 정확히 알수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소화도 잘되고 속쓰린적도 없었던점으로 보아 아마 신경성일것 같다고 했습니다.
막상 내시경을 할려고하니 겁도나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몇일후 혹이나 싶어 한의원을 갔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진맥을 해보더니 제가 위열이라고 하면서 위에 열이 있어서 냄새가 올라온다고 해서 약을 2달정도 먹으면 괜찮을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약을먹고 나도 제가 느끼기에는 별 반응이 없었지요.
그후로는 내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생각에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급치약을 사용하여 양치도 잘하였고 녹차를 주로 마셨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지 하고 주문(실리콘 치솔도)하였지요..
그런데 치약을 써보고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우와~~ 치아도 닦고 혀도 같이 닦았더니 백태가 끼지않고 기분이 깔끔하고 넘 좋아요.
치솔은 힘이 없는거 같아 영 적응이 안되구요.
만들어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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