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갑자기 이가 많이 안좋아져서 치과에 갔더니 치주질환이 아주 심해서 치아가 흔들릴 정도였어요
흔들리는건 그렇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잇몸이 부풀어 올라 고름이 차고 딱딱한 음식은 엄두도 못내더라구요...
고민하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보다보니 "덴플러스"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주질환에 효과가 있냐는 저의 질문에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확실히 보실거라는
관리자의 자신있는 답에 저는 믿고 구매해서 사용하게 했었어요
칫솔도 그렇고 치약 모두가 전에 쓰던것과 다르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더니 일주일 정도 사용했을까?
치석이 떨어져 나가는게 눈에 보인다며 이도 하얗게 이뻐지고 무엇보다도 잇몸통증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좋아하데요???.........ㅋ
1년을 넘게 사용한 지금은 완전치료는 아니더라도 치과에가서 꾸준히 받아야 했던 스켈링은 안해도 되구요
음식도 이젠 가리지않고 잘먹네요....
자기가 써보고 좋으니까 집안사람들은 물론 주위사람들에게도 소개해서 몇몇이 어디서 샀냐고 묻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치약을 구매해도 던플러스 샘플을 함께 보내주시니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구요
사은품으로 실리콘 칫솔까지 주셔서 신랑 잇몸질환이 많이 호전되고 좋다고해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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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응급
치과응급시 대처안내
치과적인 문제점이 항상 응급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하는 상식을 아느냐 모르느냐 하는 것은 곧 잃을 뻔한 치아를 건지느냐 잃어버리느냐의 큰 차이를 의미한다.
br>가령 머리를 다쳤을 때 치아와 턱뼈의 골절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통증, 열, 종창을 동반하는 염증 치아도 지체 없이 치료를 해야 한다.
다음 사항을 알아두면 지속적인 응급사태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부러진 치아 ① 소독거즈나 깨끗한 천 조각으로 상처 부위의 먼지나 혈액을 따뜻한 물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아낸다.
② 근처에 치과의가 없는 외진 곳에 있다면 양초나 파라핀을 녹여 면사 및 가닥과 섞어 임시 충전제를 만들 수 있다. 초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나 아직 형상을 만들 수 있을 때, 치아에 대고 누른다.
③ 즉석에서 대용할 수 있는 다른 물질로는 스키 왁스나 껌(무설탕 껌) 등이 있다.
④ 부상당한 치아 부위의 얼굴에 얼음주머니를 대어 부기를 가라앉힌다.
⑤ 턱뼈 골절이 의심되면 턱 아래에서 머리 위까지 붕대로 감아서 턱뼈를 고정한다.
⑥ 즉시 치과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다.
2. 치아가 빠졌을 때 ① 치아를 찾아서 머리(crown) 부분을 잡되 가능한 뿌리는 만지지 않도록 한다.
치아가 오염된 경우는 깨끗한 식염수(없으면 물이라도)로 세척하되 불필요하게 많이 하지는 않는다.
② 치아를 잇몸 속에 원위치시킨 다음 깨끗한 거즈나 천을 깨물어 준다.
③ 원위치시키는데 실패하였다면 혀 밑에 넣거나 우유나 물속에 넣어도 된다.
④ 피가 나는 잇몸은 거즈나 천을 적셔서 눌러주어 지혈시킨다.
⑤ 치아는 부상 당한 후 30분 이내에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넣어주면 대체로 잘 붙는다.
치아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는 시간에 달려 있으므로 즉시 치과로 가서 진료 받도록 한다.
* 주의(하지 말아야 할 일)
① 빠진 치아는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② 빠진 치아는 물이나 구강세정액, 알코올, 베타딘 등에 넣지 않는다.
③ 빠진 치아는 탈지 우유나 물에 탄 분유 및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에 넣지 않는다.
④ 빠진 치아는 원래 있던 자리에 끼워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치아를 세척하지 않는다.
⑤ 빠진 치아는 치아 표면을 건조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
물체 주위에 두지 않는다. ⑥ 빠진 치아는 문지르거나 치아에 붙어 있는 조직들을 제거하지 않는다.
⑦ 반쯤 빠진 치아는 빼지 않는다. 제자리에 붙이고 치과에 찾아가 치아를 고정한다.
3. 치아의 습기를 유지하는 방법 ① 생리식염수, 우유, 침(구강 내 보관) 등에 보관한다.
② 치아가 더러워졌다고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화학 물질로 치아를 닦거나 소독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뿌리 주위에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착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더러워진 치아는 우유나 흐르는 수돗물에 부드럽게
씻어만 준다. 절대로 벅벅 문지르면 안 된다.
어른들의 치아는 탄력성이 떨어져서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가 어린이들보다 흔한데 이 경우에는 부러진 치아를 잘 보존하고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보호자나 환자 자신이 잘 모를 경우에 아무렇게나 처치하지 말고 가까운 치과 병, 의원에 전화 문의를 하고 자문을 구한 후에 병, 의원의 지시대로 처리해야 한다.
평상시 위급한 때를 대비하며 전화번호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일반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응급처치만 잘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치아를 살리려면 뿌리 주위에 있는 치근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기관은 건조한 상태에서 30분 밖에 못 살기 때문에 습기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습기 보존을 위해 생리식염수나 우유, 또는 입안에 보관한 후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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