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갑자기 이가 많이 안좋아져서 치과에 갔더니 치주질환이 아주 심해서 치아가 흔들릴 정도였어요
흔들리는건 그렇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잇몸이 부풀어 올라 고름이 차고 딱딱한 음식은 엄두도 못내더라구요...
고민하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보다보니 "덴플러스"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주질환에 효과가 있냐는 저의 질문에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확실히 보실거라는
관리자의 자신있는 답에 저는 믿고 구매해서 사용하게 했었어요
칫솔도 그렇고 치약 모두가 전에 쓰던것과 다르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더니 일주일 정도 사용했을까?
치석이 떨어져 나가는게 눈에 보인다며 이도 하얗게 이뻐지고 무엇보다도 잇몸통증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좋아하데요???.........ㅋ
1년을 넘게 사용한 지금은 완전치료는 아니더라도 치과에가서 꾸준히 받아야 했던 스켈링은 안해도 되구요
음식도 이젠 가리지않고 잘먹네요....
자기가 써보고 좋으니까 집안사람들은 물론 주위사람들에게도 소개해서 몇몇이 어디서 샀냐고 묻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치약을 구매해도 던플러스 샘플을 함께 보내주시니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구요
사은품으로 실리콘 칫솔까지 주셔서 신랑 잇몸질환이 많이 호전되고 좋다고해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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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지난 나이 치석이 떨어저나가기 시작
환갑을 바로 지난 나이.
허나 치아는 팔십대라는 치과의사의 절망적인 선고.
툭하면 치과에 가서 입을 벌리는 것이 생활화 되고...
앞으로도 살아갈 세월이 창창한데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치아에 좋다는 것은 무조건 구입해 사용해 봤으나 안타까움만 더 할뿐...
더욱이 잇빨을 돌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 거 뭐 구운소금 비슷한 것을 거금을 주고 사용했으나
그나마 땜질한 치아까지 마모가 심해지고...
그러다 마지막 희망으로 인테넷 검색중 발견한 싸이트.
역시나 이 싸이트도 장사하려 감언이설로 유혹하는구나 싶어 얼마나 망설였던가.
그래 또한번 속아보자 다부지게 맘먹고 자식들이 준 거금으로 장만한 덴플러스,
그리고 실리콘 칫솔.
실리콘 칫솔에 짜놓고 그 위에 덴플러스를 발라 양치질하기 시작...
사이트에 써 있는대로 정성을 다해 시키는대로 했으니 어디 두고보자...
사용한지 근 열흘이 지나자 아니 이게 웬일인가.
양치질할때마다 피가나던 것이 사라지고,
이십일이 지나자 툭하면 부었던 잇몸도 진정되고 염증도 사라지는게 아닌가.
세상에 이럴수가...
한달이 지나자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던 치석도 떨어저나가기 시작.
하 그것 참... 한달 반이 지난 지금은 시린증상이 조금 남아 있을뿐 흔들림도 많이 없어진 상태.
아하 왜 진작 몰랐을까.
왜 진작 이 제품을 못만나 그 고생을 했을까.
이젠 만나는 친구들한테 이 제품을 선전하는 일등 영업사원이 되었으니...
진정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뿐.
우리 같은 늙은이들한테는 가격이 만만치 않으나
덕분에 치과에 가서 의사한테 입을 벌리는 수모(?)는 않하니 그것으로 만족해야할까보다.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