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잇솔질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플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거의 무색의 얇은 막으로 이 프라그가 충치와 잇몸병의 주원입니다.
잇솔질은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해야 하며 부드럽고 끝이 둥근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합니다.
3개월마다 칫솔을 교환해야 하며 솔이 닳았을 때는 즉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적절한 잇솔질로 구강내 질환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입냄새 까지도....
잇솔질 할 때 주의사항
잇솔질의 목적은 마주잡이로 닦아서 치아를 광내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잇솔질은 앞뒤가 아닌 위아래로 구석구석 쓸어내듯이 닦아야 합니다.
잇솔을 빗자루처럼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 내듯이 하여 치아 2-3개 정도씩 닦습니다.
한부위를 10회 정도 쓸어 내리며 빠진 부위 없이 구석구석 순서를 정하여 닦습니다.
어금니의 안쪽을 닦을 때는 잇솔 끝부분으로 1-2개 정도씩 나누어서 닦습니다.
처음 익숙하지 않을 때는 거울을 보고 닦는 부위를 확인하며 닦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잇몸이 안 좋은신 분들은 잇솔이 치아사이로 충분히 들러가도록 하여 이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이사이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맛사지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방법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
덴플러스 3개와 더 화이트닝 1개가 들어있는 세트를 구입한 후, 양치를 해왔습니다.
원래는 화이트닝과 치석제거용으로 샀는데, 제가 하루 3번의 양치를 못 지킨 탓인지, 화이트닝과 치석제거에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한 후의 개운함과 입냄새 제거, 기능성 칫솔의 부드러움 등에 매력을 잊지 못해서 오늘 다시 구입하려고 홈피에 들어왔다가 여러 분들의 후기를 읽다 보니,
아~ 저도 한 가지 확실히 좋아진 증세가 있군요.
찬물을 마시거나, 찬바람이 입속에 들어거나 신 과일 등을 먹을 때, 이가 시려 눈살을 지푸리던 증세가
어느 사이인지 없어졌군요.ㅡ.ㅡ;
제가 덴플러스를 쓰다가 동생한테도 써보라고 했더니 저보다 더 열렬팬이 된 동생 덕분도 있고,
습관처럼 양치 후의 개운한 느낌에 다른 치약은 영 양치한 느낌이 안나
재주문을 하려 했던 것데, 저도 모르는 새 이 시린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마치 기시감을 느끼는 것처럼 멍하네요~^^
정말 덴플러스가 좋긴 좋군요~ 흐~
진짜 앞으로는 하루 3번, 3분의 양치를 꼭 지켜서
화이트닝과 치석제거 효과도 확실히 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