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 구강내에도 노화현상이 찾아든다.
입안 상피조직이 얇아지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데다 침 분비가 줄어들어 구강건조현상이 나타나 자정작용이 떨어진다.
또 흡연, 음주, 스트레스로 인해 잇몸 모세혈관의 혈류가 감소, 치아뿌리를 둘러싼 잇몸조직의 각화층이 줄어들고
세균 침범에 의한 치아 손상이 가속화된다.
흡연은 입안 온도를 높여 구강을 건조시키고 타르로 인한 치태 생성을 촉진시킨다.
또 과로와 스트레스로 잇몸이 붓고 뜨는 것은 잇몸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의 경고이다.
잇솔질할 때 출혈이 나고 이가 시리거나 씹을 때 불편하고 통증이 있다거나 이뿌리가 드러나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치주염을 의심해야 한다.
40대이후 치주염은 거의 증상없이 진행되며 통증이 심해졌다 가라앉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수가 많으므로 정기검진과 조기치료가 중하다.
음식을 씹으면 뇌혈류를 증가시킨다.
음식을 씹을 때의 뇌를 양전자 단층촬영한 연구에서 저작(씹는 행위)은 뇌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증가시킨다.
저작은 또 영양공급에 영향을 미친다.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음식물을 충분히 씹어 작게 쪼개고 부숴서 흡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하다.
또한 음식물과 침속에 들어있는 소화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가 잘 섞이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치아가 없이 잘 씹지 못하면 부드러운 음식을 찾게 된다.
부드러운 가공 식품은 많이 씹지 않아도 먹을 수 있으므로
침과 잘 섞이기도 전에 삼켜버리므로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지 않고 칼로리를 단시간에 섭취해 비만의 원인이 되고
동맥경화, 당뇨,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자기 치아를 보존하고 평생 음식 씹는 맛을 즐기며 살아가려면 평소에 치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우선 습관이 중하다. 평소에 성의있고 정확한 잇솔질을 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러주고
적어도 1년에 한 두번은 구강검진을 받아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하다.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과일, 야채,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치아에 달라붙지 않고 씹는 것만으로도 치아의 치태를 제거하는 자정작용이 있다.
치아를 잃는 것은 바로 건강을 잃는 것이다.
------------------------------------------
입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 신이 내린 선물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8년을 괴롭힌 입냄새가...나질 않아여
치과에 가서 충치치료,스케일링을 해도 냄새가 났고
위장에 문제가 있나보다 해서 한약도 먹고
무슨짓을 해도 낫질 않아서 정말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이것저것 구취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덴플러스를 알게됐어요
저는 이제껏 입냄새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해보기라도 하자라는 심정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첫날 사용했을때 평소와는 달리 개운함은 오래갔지만 입냄새는 여전히 나더군요....
정말 우울했죠....이거 써도 낫진 않는구나 해서..
그래도 열심히 써보자 해서 여기홈피에서도 4-5일이면
구취가 사라진다고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사용방법을 참고하여
꾸준히 음식물 섭취하고 나면 바로바로 덴플러스로 양치했어요
저는 아무래도 잇몸과 이사이에 문제가 있다싶어서..
제가 치석같은것이 이빨사이에 끼어있지 않아서여
열심히 평소보다 양치를 열심히 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오늘로써 3일째 썼는데
입안 텁텁함이 거의 사라졌고 입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거에여 참 기가 막혔죠
한편으로 행복했습니다